일년에 고작 십 이일 동안 휴가를 쓸 수 있는 저 슈테른에게 이들의 여행이 부러움의 대상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불쑥 저도 따라나서기로 했습니다.
마음으로 쫓아가는 여행입니다. 80일 동안 요롱이와 대용이의 여행을 그림자(?)처럼 밟으며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블로그에 '시간차' 중계(?)를 합니다.
그들의 주변인에게 궁금한 소식을 안겨 주고, 언젠가 있을 저의 인도 여행도 미리 그려 보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여행을 하게 될 두 친구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
[요롱이의 인사]
55년전 남미 대륙을 서투르게 달렸던 체와 알베르토처럼, 저와 친구도 한동안 나란히 달린 두 인생의 한 도막을 만들 것입니다. 체의 조심스러웠던 그 첫걸음의 마음 또한 가지고 부풀리지 않고 행복하게 다녀올께요.
55년전 남미 대륙을 서투르게 달렸던 체와 알베르토처럼, 저와 친구도 한동안 나란히 달린 두 인생의 한 도막을 만들 것입니다. 체의 조심스러웠던 그 첫걸음의 마음 또한 가지고 부풀리지 않고 행복하게 다녀올께요.
이것은 대담한 행동에 대해 부풀린 이야기도 아니며, 그저 냉소적인 이야기 따위도 아니다. 적어도 그런 짓을 말할 생각은 아니다. 그것은 일치된 열망과 비슷한 꿈을 갖고 한동안 나란히 달린 두 인생의 한 도막이다.
-에르네스토 게바라 (Che Guevara), 1952년-
-에르네스토 게바라 (Che Guevara), 195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