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밤은 정확히 '아름답다'는 표현이 딱 맞는 날이었다. 예쁜 드레스와 정장을 차려입고 마음껏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 멋진 공연과 피터 바우어의 바이올린 연주. 모든 것이 완벽했던 하룻밤의 파티였다.
파트너 엉클과 함께 대회에도 출전했는데, 안무도 다 마무리하지 못한 상태에서 무대에 올라서 아쉽긴했지만 나름 무대에서 즐겁게 놀다 내려왔기에 후회따윈 없다. 연습하는 동안 너무 즐거웠고 예쁜 옷 입고 잘 놀았으니 그걸로 만족!
그리고 한 장의 사진이 아주 멋지게 남았다! 뒷모습도 섹시한 엉클과 나의 표정이 아주 마음이 든다.
photo by 아카
** 블루지함도 유랑스러움으로 - 제 1회 유랑배 블루스 컴페티션 , posted by 여우나비(힐러리)
** 밤의 꽃 , posted by 애플 (애플이 나를 '밤의 꽃'이라 표현했다. 이거 좀 괜찮다!)
** 팔뚝이 눌려 지나치게 두껍게 보여 살짝 수정. 기훈님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