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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14 너바나(Nirvana), Unplugged in New York
  2. 2009/12/08 여전히 기타를 배우고 있어요~ (11)
F코드2010/01/14 00:29

Nirvana의 'Unplugged in New York' DVD 도착! 너무 흥분되고 설렌다.

작년에 처음으로 알게 된 Nirvana. 어디선가 많이 들었던 이름이긴 했지만, 한 번도 그들의 음악에 귀를 기울여 본적이 없었다. 그러다 기타를 처음 손에 잡던 날 친구가 보여준 Nirvana의 공연 동영상을 보고 감격! 호기심에 그들을 쫓기 시작했다.

조금씩 그들의 음악을 찾아 듣기 시작했고 매일매일 점점 더 그들에게 빠져들어 갔다. 특히, Nirvana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커트 도널드 코베인(Kurt Donald Cobain)이 뉴욕 언플러그드 공연에서 부르는 'Where did you sleep last night?'은 그야말로 환상적. 애절함이라는 표현으로는 부족한, 절규하는 듯한 그의 노래는 들을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다가와 천만 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을듯 하다.

그가 살아 있어 그의 노래를 직접 들을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더이상 사는 것이 너무 힘들고 의미없어진 그가 짧은 생(1967년 2월 20일 ~ 1994년 4월 8일)을 마감할 수 밖에 없었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기에 아쉬운 마음을 접어둘 수 있다. 그의 남긴 음악은 영원할테니.

Nirvana, Unplugged In New York / Where did you sleep last night


Posted by 슈테른
F코드2009/12/08 01:28

나의 첫기타 선생님 깜악귀군과 도저히 일정을 맞출 수가 없어 기타를 다른 곳에서 배우기 시작했다. 'cafe unplugged'. 홍대 주차장 골목 초입에 위치해 있어 찾기 쉽고 지하에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4층이 라는 높은 곳에 자리 잡은 매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몇 개월째 산울림의 노래 두 곡을 지겹도록 연습하다 안되겠다 싶어 이곳으로 발길을 옮기게 되었다. 

'Cafe Unplugged' 에서.. 빛의 속도로 연주중. ㅎㅎ


동호회와 학원의 중간쯤 되는 곳이라고 해야하나. 구속적이지 않고 내 편한 시간에 맞춰서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홍대에 있어서 좋다!! 이제 이곳을 드나든지 한 달 정도 된 듯. 보내는 시간만큼 실력이 비례해서 늘고 있진 않지만, 전보다 좋아지고 있고, 더듬거리긴하지만 노래를 부르며 연주할 수 있는 곡도 늘었다. 더 빨리 배워서 나도 무대위에 서고 싶다.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조그만 무대가 자주 열리고 있다. : )

자자, 오늘도 띵까띵까~~

Posted by 슈테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