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라는 단어를 입에 달고 산지 6년 째. 하지만, 내 몸무게는 거의 변함이 없다. 나 다이어트 한거니 만거니?
아, 그러나 중요한 것은 다이어트를 해내지 못한 과거가 아니라, 앞으로도 그닥 성과는 없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이닥친다는 것이다. 6년 전의 호리호리한 몸을 되찾기란 도저히 쉽지 않아 보인다. 나의 사랑하는 '생크림'이 세상에 존재하는 한 다이어트도 계속될 듯.
담백하고 달달한 그 맛. 입안을 간지럽히면서 사르르 녹는 구름을 먹는듯한 감촉을 도저히 포기할 수 없단 말이다. 하얀 눈처럼 소복히 쌓인 생크림을 나는 오늘도 한가득 먹었치웠다. 아이, 맛있어. : )
커피빈의 아이스카페라테. 생크림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