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해 마시는 술의 양이 약 1/10 로 줄어들었다.
술을 제법 많이 마셨던 2005 ~ 2006년.
그때 나는 매우 깊이있게 취해 살았다. 그때문에 그 시절 내 인생의 1/3쯤은 기억에 없다.
그런데 희한한 것은 그렇게 깊이있게 취할정도로 술을 마시지 않은 덕분에 2008년이 내 머리속에 모두 남아 있건만, 1/3쯤 잃어버리면서 살았던 그 때보다 내 삶이 덜 풍요롭다.

오래 전에 쓴 글을 보면 오래되어 촌스럽고 못나보여도 그 시선만큼은 활발해 보인다. 술에 취한 깊이만큼의 깊이가 있는듯.
잃어버려야 채워지는 인생.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신다.
술을 제법 많이 마셨던 2005 ~ 2006년.
그때 나는 매우 깊이있게 취해 살았다. 그때문에 그 시절 내 인생의 1/3쯤은 기억에 없다.
그런데 희한한 것은 그렇게 깊이있게 취할정도로 술을 마시지 않은 덕분에 2008년이 내 머리속에 모두 남아 있건만, 1/3쯤 잃어버리면서 살았던 그 때보다 내 삶이 덜 풍요롭다.
이 사진은 글의 내용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동생 사진 살짝 훔쳐옴.
오래 전에 쓴 글을 보면 오래되어 촌스럽고 못나보여도 그 시선만큼은 활발해 보인다. 술에 취한 깊이만큼의 깊이가 있는듯.
잃어버려야 채워지는 인생.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