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없음2008/12/04 00:23
홍콩에 다녀와서 작은 변화가 하나 생겼다. 바로 페이스북에 자주 접속하는 일이다. 외국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것을 말로만 듣었고, 내가 직접 사용해보지 않아 그런가보다 했었다. 홍콩린디익스체인지 참여를 준비하면서 페이스북 내에 '홍콩린디익스체인지 그룹'이 만들어져 있길래 호기심에 덩달아 가입하고, 들여다는 봤으나, 그 때도 역시 그냥 그런가보다 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홍콩린디 익스체인지에서 만난 친구들이 하나같이 나에게 묻는 말이, '페이스북 하니?' 아니겠는가. 마치 싸이월드의 미니홈피 여부를 묻듯, 이메일 주소를 묻듯, 친구의 전화번호를 묻듯.  

만들긴 했는데... --;;;


홍콩에 모여 함께 시간을 보낸 모든 친구들. 영미권, 유럽, 아시아 등 어느 나라에서 온 친구들이건 모두 이 페이스북 안에서 활발하게 사진을 공유하고 안부를 주고 받고 있다.  사이트에 접속하고 있으면, 하단에 메신저 창이 뜨는데, 얘들이 내 영어실력도 모르고 자꾸 말을 건다. ㅠㅠ

춤과 함께, 적당한 영어 공부가 필요할 때이다. 물론 '열심히' 할 생각은 없고, 소통을 위해 약간 업그레이드 하는 정도? 그리고 페이스북 연구(?)도... 바쁘다 바빠.
Posted by 슈테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