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으로 내가 몸치라는 것 외에, 춤을 추는데 있어서 상당히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는 단점이 하나 있다.
의식하지 않으면, 종종 같은쪽 팔과 다리가 함께 나간다는 것. 이를테면 아래 그럼처럼 걸을 때 오른발 오른 팔이 함께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잘 그렸죠? ㅎㅎ
아주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팔 다리의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교차되도록 의식해야 한다는 건 몹시 피곤한 일이다. 춤을 추는데 있어서 크게 방해가 되진 않지만, 디테일한 부분으로 들어가다보면 어려움에 처할때가 많다. 남들은 그냥 하면 되는데, 나는 생각을 해야 한다는 거. 피곤해피곤해..